중부기술단의 입지적 여건 1 페이지

1978년 회사 건립당시 법주사의 현덕스님이 찾아와 입지적 이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주셨다. 고봉산과 매봉산에서 흐르는 좋은 기운을 대전 IC의 관문으로 받아 모아 동서대로를 타고 내려오게하여 재운(財運)이 모이는 곳이 바로 대전탑(동부네거리)이다.

‘수관재물(水管財物), 길에서 물이 고였다가 느긋이 흘러나가는 곳으로 길한 땅이다. 물이 모이는 곳이며, 배수와 순환도 잘되는 길한 땅이다. 다시 말하면, 중부기술단 사옥의 위치는 전국에서 쏟아져오는 순환기운이 계족산으로부터 이어지는 고봉산과 매봉산의 정기와 만나 대전 IC를 출구로 하여 동서대로를 통해 내려오는 기운을 동부네거리에서 모아 형성된 거대한 대전탑의 지기를 받고, 좌우에 복합터미널(전국으로 순환되는 사람과 재물이 모이는 곳)과 천주교 본당의 성한 기운으로 호위를 받는 모양새로 길하디 길한 명당이다.

근접해서는 24시간 마르지 않는 원탕(매직24시 沐浴原璗)에서 흐르는 물이 모이는 자연배수를 좌선 역수(左旋逆水)로 받아 형성된 입지적으로 길한 땅이다.

지속적으로 금전과 재물이 쌓이는 입지, 인물과 부를 내는 땅~! 세갈래의 물이 모여지는 삼합수(三合水)의 자리이다. 또한, 음과 양의 기운이 성한 곳(宿泊業)으로 직원들의 혼사가 잘이루어지며, 항상 역동적인 주변 기운을 받아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을 이룬다. 가정의 화목을 이룰 수 있는 입지적 여건을 이루고 있다.